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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이완 맥그리거, 드라마 상대배우와 불륜설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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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국 배우 이완 맥그리거(46)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더 선의 22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는 미국 FX Networks 채널에서 방영하는 TV시리즈 '파고'에 상대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32)와 영국 런던의 한 카페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이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러브신을 선보이기도 했던 두 사람은 런던 세인트 존스 우드에 위치한 카페 The Good Life Eatery에서 매우 편안한 모습으로 한 시간여 동안 깊은 대화를 했으며 그러다가 굉장히 열정적인 키스를 나눴다는 목격담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감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의 모토바이크를 타고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장소는 연예인들 포함,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장소이고 두 사람의 동료들 역시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관계를 쉽게 단정짓기는 어려워보인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의 아내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이브 마브라키스로, 두 사람은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슬하에 네 자녀를 뒀다. 이들은 1995년 영국 범죄 시리즈인 '카바나 QC'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등에 출연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감독이자 TV작가인 라일리 스턴과 이혼했다고 직접 밝혔던 바다./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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