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늬들 다 봐야지 않겠니?"..'범죄도시' 466만 돌파 '14일간 1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0.22 07: 01

배우 마동석, 윤계상 주연 '범죄도시'가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범죄도시'는 지난 21일 전국 32만 1,29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466만 8,061명. '범죄도시'는 이로써 오늘(22일) 500만 관객에 근접할 전망이다.
지난 3일 개봉된 '범죄도시'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따돌리며 지난 8일 통쾌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4일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남한산성', '킹스맨:골든서클'과 같은 화제작들을 넘고 10월 극장가의 최종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이 차지했다. 이날 24만 9,9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47만 2,639명을 나타냈다.    
'대장 김창수'는 7만 7,942명을 더해 누적관객 18만 8,06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남한산성', '킹스맨:골든서클'이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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