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윤정수 "김숙이 여자로 보인 순간? 母 장례식 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21 22: 01

개그맨 윤정수가 가상 아내였던 김숙이 괜찮은 여자로 보인 순간을 밝혔다. 
윤정수는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숙이 괜찮은 여자로 보인 순간?'을 질문했다. 
형님들이 여러 대답을 내놓은 가운데 정답은 김숙이 상주인 윤정수의 옆을 진짜 아내처럼 지켜줬을 때였다. 

윤정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인사하러 온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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