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이재윤, 대국민사과문 발표.."최시원 연락두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21 21: 37

'변혁의사랑' 이재윤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에서는 변우성(이재윤 분)은 변혁(최시원 분)이 주범으로 지목된 기내난동사건과 관련해 강수그룹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우성은 "논란의 당사자는 연락두절 상태다.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하루 속히 사법 처리될 수 있도록 응하겠다"고 전했다.

공사장에서 뉴스를 보던 혁은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지 않겠냐. 아버지가 막을 수도 있다. 핵주먹일 수도 있고"라며 우울해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변혁의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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