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사랑' 강소라, 최시원 비서 됐다.."오늘부터 1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21 21: 20

'변혁의사랑' 강소라가 최시원과 손을 잡았다.
2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변혁의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의 손을 잡는 백준(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소부로 변신한 준은 혁에게 "여기서 빠져나가게 해주면 500만 원 달라. 너무 많냐"고 물었다.

혁은 비서로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준은 제안에 응했다. 혁은 "그럼 오늘부터 우리 1일인 거냐"라고 물었고, 준은 "맞다, 1일"이라고 답했다.
준은 혁을 숨겨 방을 빠져나왔고, 장순경이 이를 눈치채고 뒤쫓아 긴장감을 높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변혁의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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