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박시후, 신혜선에 "너희 부모 범죄행위‥용서 못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1 20: 43

[OSEN-김수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가 신혜선의 부모가 한 짓에 크게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제작 박지영, 김진이, 연출 김형석)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의 정체를 알게된 최도경(박시후 분)이 혼란에 빠졌다.
이날 도경은 따로 프로젝트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지안에 부탁에 대해 “나 혼자 결정할 일 아니다”면서 선을 그었다.

이어 도경은 “너네 부모 용서 못 받는다, 그거 범죄행위다”며 분노했다.
지안은 “용서해달라는 것 아니다”면서 “왜 우리 엄마가 그런 선택하셨는지, 저 때문이었으니 미리 설명 드리면 덜 짓밟지 않을까, 직접 말씀 드릴 기회라도 달라”며 끝까지 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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