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오상진, 수육도 퍼펙트 요리실력.."감동"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21 19: 53

방송인 오상진이 수육을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김소영의 겉절이에 오상진이 수육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자신이 만든 수육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김소영이 "스스로 감동했냐"고 묻자, "어 완전 감동 중"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진짜 비주얼이 좋다"고 말했고, 오상진은 "완벽이다"며 자찬했다. 이에 김소영은 자신이 만든 김치를 말한 것이라며 겉절이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수육에 오미자 소주를 마시며 한가로운 식사를 즐겼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신혼일2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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