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감사합니다"‥윤계상, 500만 앞둔 명품배우의 위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1 19: 43

윤계상이 오랜만에 셀프 카메라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인 오늘, 윤계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영화보고싶다..범죄도시“라면서 ”#범죄도시 무대인사, 500만이 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사무치면 꽃이 핀다”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윤계상은 무대 인사를 오르기 전, 아무도 없는 영화관을 독차지 한 듯,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으며, 검정 색 뿔테 안경을 꼈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수많은 팬들은 “오라버니도, 내 마음 훔친 범죄 저질렀어요”, “뿔테 껴도 저렇게 멋있어도 되는 건가요”, “형님 연기 진짜 물 올랐습니다, 완전 멋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