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격려하는 허경민-나성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21 18: 05

두산이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서 오재일의 결승 스리런에 힘입어 14-5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티켓을 거머 쥐었다.
경기후 두산 허경민, NC 나성범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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