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서신애, 20대 첫 생일 "사람들에 상처받아도 힘낼 수 있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21 17: 44

서신애가 스무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서신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무살 첫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어 기뻤어.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미흡한 존재인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무너지고 상처받아도 더 힘내고 살아갈 수 있어. 매년 감사하고 매번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 모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서신애는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생일 파티에 기뻐하는 소녀 감성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도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지난 20일 스무번 째 생일을 맞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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