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이 남궁민x이시언을 앞세워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연달아 레전드 편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SM '절친'인 태민과 헨리가 동반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관련해 이태경 PD는 20일 OSEN에 "태민과 헨리는 개인기를 하지 않으면 신곡 홍보를 못했다. 태민이 육성으로 노래방 에코 마이크 흉내를 했는데 빵 터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태민에 이어 헨리도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줬는데 뭐지 싶더라. MC들이 한번 물면 안 놓으니까 20분간 희한한 병맛 개인기를 다들 펼쳤다. 녹화장에서 모니터 보면서 눈물 흘리며 웃은 건 오랜만이었다"고 덧붙였다.
게스트 헨리와 태민은 물론 MC들까지 기상천외한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쳐 시청자들의 배꼽을 접수할 전망이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전 12시 20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생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