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연정훈 "19개월 딸, 너무 예쁘다" 딸바보 면모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1 13: 21

'언니네라디오' 연정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배우 도지원 연정훈 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항상 아기 자랑을 한다는 동료 배우들의 폭로에 쑥쓰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연정훈은 "아이는 이제 19개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너무 예쁘다"고 말한 뒤 "말도 많이 한다. 위험한 걸 알려주면 '아빠, 노 노 노'라고 표현한다. 저지하는 표현만 들으면 꼭 그렇게 말한다"고 말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해 4월 결혼 10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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