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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 '박세혁-지석훈 선발' 두산-NC,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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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상학 기자]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두산은 민병헌(중견수) 류지혁(유격수) 박건우(중견수) 김재환(좌익수) 오재일(1루수) 박세혁(포수) 최주환(지명타자) 오재원(2루수) 허경민(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3차전과 비교해 6번타자 포수 자리만 양의지에서 박세혁으로 바뀌었다. 

전날 3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2회 교체된 주전 포수 양의지가 이날 미출장 명단으로 분류돼 선발에서 제외됐다. 박세혁이 플레이오프 첫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다. 박세혁은 3차전에서 교체출장 후 3타수 2안타 1타점 1사구 1도루로 활약했다. 

NC는 김성욱(중견수) 박민우(2루수) 나성범(우익수) 재비어 스크럭스(1루수) 모창민(지명타자) 권희동(좌익수) 지석훈(3루수) 손시헌(유격수) 김태군(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박민우가 1번에서 2번으로 한 타순 내려왔다. 

지석훈이 노진혁 대신 선발 3루수로 출장한다. 지난 2차전 2루수 출장 이후 두 번째 선발. 지석훈은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7타수 3안타 타율 4할2푼9리 1홈런 2타점 2득점 2볼넷으로 타격감이 좋다. 김성욱도 김준완을 대신해 선발 중견수로 나온다.

한편 이날 4차전 선발투수는 두산 좌완 유희관, NC 우완 정수민이다. /waw@osen.co.kr

[사진] 박세혁-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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