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성시경 신곡MV 뮤즈 발탁 "오늘(21일) MV 촬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21 09: 24

배우 정유미가 가수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OSEN에 "정유미가 오늘 진행되는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성시경은 오는 31일 6년여 만의 디지털싱글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가을 발라드로 돌아오는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감성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유미가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끈다. 

이로써 정유미는 2015년 자이언티의 '무중력' 이후 약 2년여 만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믿고 듣는 성시경과 믿고 보는 정유미의 조합이 과연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성시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성시경 특유의 목소리로 부드럽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신곡 발표./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