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손흥민 리버풀전 선발 출전 전망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0.21 07: 11

손흥민이 2경기 연속 출전하게 될까?.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17-2018 EPL 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5승 2무 1패(승점 17)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서 승리해 선두권 맨체스터 시티(승점 22wj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0점)와 거리를 좁히려 한다.

영국 언론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4-2-1 전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에릭센, 알리, 다이어 등이 출전하게 된다. 다만 손흥민의 이름음 빠졌다.
물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본머스전에 이어 손흥민의 선발을 예고했다. 물론 가능성도 충분하다. 지난 18일 열렸던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 UCL 조별리그 3차전에 짧게 출전했기 때문이다.
또 손흥민은 주전 경쟁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에릭 라멜라와 대니 로즈가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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