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범죄도시', 13일째 1위·434만 돌파..'지오스톰' 2위 맹추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21 06: 45

영화 '범죄도시'가 13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6만 6597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34만 6578명이다. 
지난 3일 개봉된 '범죄도시'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따돌리며 지난 8일 통쾌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3일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400만 돌파에 성공한 뒤에도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범죄도시'가 주말 관객을 또 얼마나 끌어모을지 궁금해진다. 

2위는 지난 19일 개봉된 '지오스톰'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13만 32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2만 2558명이다. 조진웅 주연의 '대장 김창수'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5만 16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1만 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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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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