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정용화 쫓던 윤박 "이연희 때문에 집안 박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20 23: 25

'더패키지' 윤박이 정용화를 놓치고 이연희를 찾기 위해 성동일을 찾아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에서는 산마루(정용화 분)가 패키지 버스에 타지 못하고 의문의 추적자(윤박 분)로부터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루는 회사로부터 휴가 처리가 되지 않고 무단 결근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한복자(이지현 분)는 자신의 남편 때문에 소란스러워진 버스에서 "누구 한 명이 안 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추적자로부터 쫓기던 마루는 윤소소(이연희 분)의 도움을 받아 마루가 뒤늦게 일행에 합류했다.
추적자는 "걔 때문에 나는 집안도 다 박살 나고 감방도 갔다왔다"며 소소의 행방을 계속 찾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더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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