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돌아갔다!"‥'고백부부' 손호준, 여전한 타임슬립에 환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20 23: 14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와 손호준이 다음날에도 1999년도에 머물러 있었다.
2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 극복 권혜주)'에서는 마진주(장나라 분)과 최반도(손호준 분)이 과거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거울로 향했다.

하지만 하룻밤의 기적이 일어날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1999년도에 머물러 있었고, 반도는 진주와는 달리 "안 돌아갔다"고 환호했다. 
특히 반도는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거네, 그럼 군대를 두번? 이혼남으로 사는 것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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