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로이킴x딘딘x정다래, 병만족장 없어도 잘해요[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0 23: 06

딘딘, 로이킴, 정다래가 병만 족장 없이도 정글 생활을 무사히 해나갔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과 따로 생존하는 딘딘, 로이킴, 정다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신입의 패기로 불피우기, 집짓기, 사냥에 도전했다. 딘딘과 다래는 먼저 열매 사냥에 나섰다. 그 사이 로이킴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불피우기에 성공했다. 딘딘과 다래는 어두운 숲을 헤매다가 카사바, 망고 등을 수확해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그 사이 집짓기까지 성공한 로이킴을 칭찬했고, 로이킴은 허세를 폭발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로이킴은 자신이 좋아하는 망고를 구해온 딘딘과 다래에게 감탄했고, 좋아하며 망고를 흡입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밤바다 사냥에 나섰다. 평소 게잡이를 잘하기로 유명한 딘딘은 이날 고전했다. 결국 로이킴과 딘딘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다래는 혼자 잠수 사냥에 나섰고, 결국 월척을 낚았다.
다래의 월척 귀환에 딘딘과 로이킴은 열렬히 환영했고, 다래는 손질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불안해보이자 로이는 자신이 직접 나서 손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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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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