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비공개 분량에서 이서진과 한지민은 역시 티격태격댔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 감독판에서 첫 게스트 한지민이 왔을 때 득량도 3형제는 콩국수와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한지민은 에릭에게 "혼자 했으면 힘들었겠다. 내가 김치 만드는 첫 회 온 거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지민이 혼자 김치 못 담그냐"고 했고 한지민은 "옆에서 심부름 하는 정도"라고 답했다.
방송에 미처 공개 못한 영상에서 이서진은 한지민에게 "무릎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지민은 "무릎만 자랐어요. 성장기예요"라고 응수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