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두산 양의지, 허리 통증으로 2회초 교체…박세혁 투입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10.20 19: 02

양의지가 허리 통증으로 1회말 수비만 소화한 채 교체됐다.
양의지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양의지는 1회말 수비를 소화한 뒤 2회초 타석 때 박세혁과 교체됐다. 허리 통증 때문.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교체했다. 선수 보호 차원이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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