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3차전 미출장, 두산 '니퍼트·장원준'-NC '맨쉽·장현식'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10.20 15: 53

플레이오프 3차전 미출장 선수가 발표됐다.
두산과 NC는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구장에서 치른 1,2차전에서 각각 1승 씩을 나눠가진 두 팀은 마산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3,4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산과 NC가 각각 마이클 보우덴과 에릭 해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 경기에 외국인 선수 3명이 동시에 나설 수 없는 조항이 있는 만큼, 이날 두 팀은 나란히 외국인 선수 한 명씩과 지난 경기 선발 투수를 제외했다.

두산은 1차전과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던 니퍼트와 장원준, NC는 1차전 선발투수 장현식과 불펜으로 나섰던 맨쉽을 미출장 선수로 발표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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