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엘라 퍼넬, 브래드 피트 열애설 부인 "만난 적도 없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20 12: 13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에 휩싸인 배우 엘라 퍼넬이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엘라 퍼넬의 측근은 19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은 완전히 날조됐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엘라 퍼넬과 매우 가까운 이 측근은 "두 사람은 데이트 한 적이 없다"며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에는 진실이 없다"고 지적했다. 

브래드 피트와 32세 연하의 배우 엘라 퍼넬은 인 터치의 보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엘라 퍼넬에게 푹 빠졌고, 심지어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스위트비터'에 캐스팅했다는 것.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격분했다는 이야기까지 퍼져나왔다. 그러나 타블로이드지인 인 터치의 보도가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는 주장도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엘라 퍼넬 측이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을 적극 부인해 눈길을 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했다. 이후 시에나 밀러와의 염문설도 여러 차례 보도됐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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