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범죄도시’, 신작 공세에도 끄떡없다..12일째 박스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20 06: 27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1만 77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417만 9938명.
‘범죄도시’는 역주행으로 지난 8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라섰다. 18일에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지난 19일 영화 ‘지오스톰’과 ‘대장 김창수’ 등 새 영화들까지 개봉했지만 ‘범죄도시’는 흔들리지 않았다. 2위를 기록한 ‘지오스톰’ 하루 관객수가 3만여 명이 차이가 날 만큼 압도적으로 앞서나가며 1위를 지켰다.
2위는 ‘지오스톰’으로 같은 기간 8만 78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9269명. 이어 3위는 ‘대장 김창수’로 4만 43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5만 8875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범죄도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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