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노출연기 제의, 이해NO‥육체파 배우 아냐" 돌직구

‘택시’에서 윤여정이 거침없는 입담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윤여정이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 입담을 전했다.

이날 윤여정은 자신의 은인으로 ‘바람 난 가족’에서 만난 임상수 감독을 언급했다.

이어 “그 사람 아니면 영화 안했을 것이다”면서 스크린 복귀작이라 알렸다.

특히 윤여정은 “난 왜 이렇게 벗는 역할이 들어오는지, 볼 것도 없는데”라면서 “육체파 배우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솔직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