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삼진에 허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10.18 22: 46

두산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를 17-7로 대파했다. 1승1패로 사이좋게 나눠 가진 양 팀은 마산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20일 3차전을 벌인다. 
9회초 2사에서 NC 스크럭스가 삼진에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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