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 이종석에게 깜짝 입맞춤 “미쳤나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8 22: 46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가 이종석에게 귀여운 입맞춤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우탁(정해인 분)의 부탁으로 함께 장을 보게 된 홍주(배수지 분)와 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 이상 신세를 지고 싶지 않다는 홍주의 말에 재찬은 “나한테는 신세져도 갚지 말고 예외로 두면 안되냐”며 “이걸로 신세 다 갚은 걸로 칩시다”라고 말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안전벨트 때문에 키스는 불발됐고 둘 사이는 어색해졌다. 홍주는 어색하게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재찬에게 깜짝 입맞춤을 하고 “미쳤나봐”라며 부끄러워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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