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강기영 칼 맞은 정해인, 깨어났다...배수지 걱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8 22: 12

‘당신이 잠든 사이에’ 강기영의 칼에 맞은 정해인이 깨어났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홍주(배수지 분)를 구한 재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탁(정해인 분)은 강대희(강기영 분)에게 칼을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재찬은 옥상으로 가 강기영과 몸싸움을 벌였다. 강대희를 제압한 재찬은 홍주에게 가 다친 곳 없냐고 물었고 홍주는 눈물을 흘리며 재찬에게 안겼다. 재찬은 이제 다 끝났다며 홍주를 다독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우탁은 다행히 깨어났고 홍주가 무사함에 안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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