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 A씨와의 법정싸움을 시작한 후 첫 공식행사로 명상전문가 마이클 버나드의 특별 강연 사회를 맡는다.
18일 오후 김정민의 소속사 로그인픽쳐스 한 관계자는 OSEN에 “김정민이 마이클 버나드 명상전문가의 특별 강연 사회를 맡아 오는 20일 동부구치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 남자친구 A씨와의 법정다툼 이후 첫 공식 행보다. 그는 제3회 슈퍼소울 릴레이 ‘더 시크릿’ 멘토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특별강연에 사회자로 나선다. 주관은 동부구치소다.
법정다툼 이후 모든 방송 생활을 접은 김정민은 이날 강연 사회를 맡으며 첫 공식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민과 그의 전 남자친구 A씨는 혼인빙자사기와 공갈협박 등으로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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