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등병 됐어요"..택연·강하늘, 늠름한 군생활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18 16: 06

늠름한 이등병 택연과 강하늘의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 공식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강하늘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살이 빠진 강하늘의 모습에서는 늠름한 분위기도 느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하늘은 앞서 입대하며 "새로운 환경. 사람. 기운. 모든게 기대되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항상 웃는 2년 보내고 오겠습니다. 아. 사실 이제 2년도 아니지.. 저를 알고 제가 아는 모든분들 현재. 가장 행복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룹 2PM 멤버 택연도 공식 SNS를 통해서 근황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SNS에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난 택연! (with 멤버들) 스케줄이 있던 준케이, 부산에서 촬영중인 준호와는 영상통화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택연훈련소수료식현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택연은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각 잡힌 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2PM 멤버들과의 우정이 돋보인다. 그는 앞서 지난 9월 4일 비공개로 입대했다. 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하며 응원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육군훈련소,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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