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JBJ "기대하던 데뷔..손 떨릴 정도로 긴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8 15: 35

보이그룹 JBJ가 정식 데뷔 소감을 밝혔다.
JBJ는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JBJ는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 발매를 앞두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긴장 많이 하고 있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노태현은 "드디어 저희가 너무나도 기대하던 10월 18일이 와서 마이크 잡은 손이 떨릴 정도로 긴장 많이 하고 있다. 기자님들 앞에서 저희 무대 보여드리니까 조금 더 편해진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가상의 조합 'JBJ'로 불리며 팬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여섯 멤버들의 소속사에서 뜻을 함께 해 데뷔의 기적을 이루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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