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화유기’ 측 “오늘 제작진·배우들 비공식 모임 진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18 15: 21

‘화유기’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늘 제작진과 배우들의 공식적인 상견례 자리가 아니라 비공식적인 자리다”고 밝혔다.
이어 손오공 역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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