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반지하' 박성우 "'프듀2' 이후 연기, 긴장 많이 되더라"

박성우가 본격적인 연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박성우는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에서 청년 전당포 주인 고재우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치고 웹 드라마 촬영 한 번 했었다. 이번엔 오랫동안 경험 있는 선배들과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긴장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더라. 촬영 때 날씨 더웠는데 즐겁게 얻어갈 게 많았던 작품이다"며 미소 지었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온스타일 채널의 디지털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는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처음 공개하는 작품이다. 19일 오전 11시 디지털로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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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