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곡 채웠다"..포맨, 정규6집의 깊어진 감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18 14: 35

[OSEN=선미경 기바] 보컬그룹 포맨이 새 앨범에 총 12곡을 담았다.   
메이저나인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6집 '리멤버 미 (REMEMBER ME)'의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포맨은 포근하면서 한층 밝아진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개인 컷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는 김원주와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신용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포맨의 달라진 분위기와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근한 니트와 브라운 톤의 한층 밝아진 헤어 컬러는 포맨의 비주얼 변화를 느끼게 한다. 앞서 공개된 흑백 티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 (REMEMBER ME)'는 3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로 총 12트랙을 수록, 깊어진 감성을 앨범 전체에 담았다. 포맨의 제작자인 윤민수가 앨범 전체적 프로듀싱과 타이틀을 포함한 총 5곡에 참여하며 포맨표 발라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는 오는 24일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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