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이라이트 "이름 바꾼 뒤 밝아져, 벌써 9년차"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8 14: 28

하이라이트가 데뷔 9년차가 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선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신곡 '어쩔 수 없지 뭐'를 라이브로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손동운은 귀여운 독무까지 펼쳤다.

이를 본 DJ 컬투는 "하이라이트의 노래 분위기가 너무 밝다"고 말했다. 이에 용준형은 "하이라이트로 이름 바꾼 뒤 밝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데뷔 당시 때를 회상했다. 손동운은 "데뷔 때 감정이 벅차서 울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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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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