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조권, 시리얼 가게 운영→온스타일 리얼리티로 방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18 14: 19

조권이 시리얼 카페 창업과 운영 이야기를 리얼리티로 담는다. 
18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개편 설명회에서 이우탁 팀장은 "2030 여성들의 콘텐츠 소비 형태를 분석해 디지털 예능과 드라마를 더 강화해 타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여러 시리즈의 디지털 드라마 라인업이 꾸려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조권의 시리얼 사업 생존기(feat.윤계상)'가 마련됐다. 
지난 5월 조권은 윤계상이 지인들과 차렸던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미드나잇 인 서울'을 인수했다. 사장님으로서 시리얼 가게를 운영하는 조권의 리얼리티 일상이 디지털 예능에 담길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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