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IBK기업은행과 함께 ‘IBK 티몬(TMON)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티몬에서 쇼핑하면 결제금의 15%를 청구 할인해주는 혜택을 가지고 있다. 티몬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7500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청구할인 혜택은 월 5회, 총 2만 5000원까지다.
또 IBK 티몬카드는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왓슨스 등에서 20%의 청구할인과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등의 커피전문점에서 1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이동통신요금 5% 청구할인, 놀이공원, 금융우대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도 추가됐다.
양사는 티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4만 원의 캐쉬백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우선 카드를 발급받고 티몬에서 1만 2000원 이상 사용 시 1만 원 청구할인을 4번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3장 증정 이벤트와 티몬의 IBK 티몬 카드 전용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쿠폰도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티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