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수영 "모든 연령층 볼 수 있는 가족 드라마 하고 싶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18 10: 09

 가수, 연기자, 패션아이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수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수영은 오는 20일 발행을 앞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 커버걸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성수동 고즈넉한 가든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실루엣의 패딩을 스타일리시한 무드로 소화했다. 
또한 그라치아는 MBC에서 방영중인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중인 수영과 작품과 연기에 대한 인터뷰도 나눴다.

“모든 연령층이 볼 수 있는 가족 드라마를 하고 싶었고, 연륜이 많은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운 좋게도 감독님께서 제 전작을 보시고 먼저 제안해 주셔서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선,  '제게 기회를 준 사람들이 후회하지 않게 주어진 몫을 다 해내고 싶어요.' 라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수영의 스타일리시 한 겨울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통권 제 9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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