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파티피플', 21일 시즌1 종영..마마무XB1A4로 유종의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18 09: 57

  SBS '파티피플'이 오는 21일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기약한다. 
음악 토크쇼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지난 14일 숱한 화제를 남긴 수지 편에 이어 21일 방송될 마마무-B1A4 편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 짓고 휴식기를 가진 후 새로운 시즌2를 기약한다.
이효리를 시작으로 엑소, 블랙핑크, 위너 , 수지, 윤종신, 선미, 유연석 등 핫한 스타들이 ‘파티피플’을 찾아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MC 박진영은 게스트와 함께 춤추고 즐기며 때론 같은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 가수로서 진솔한 조언을 해주는 등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박진영 만이 할 수 있는 토크와 어록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정판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파티피플'은 매주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1%대에 머물렀던 토요일 밤 심야 시청률을 3%대까지 끌어올렸다. 또 수십만에서 수백만 조회수까지 기록하는 화제의 무대들을 선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토요일 밤을 뜨겁게 만들었던 ‘파티피플’은 21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보다 업그레이드된 음악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이 만들어낼 '파티피플' 향후 행보에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채워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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