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JTBC ‘뭉쳐야 뜬다’(이하 뭉뜬)에 떴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훈훈한 미모 그리고 거침없는 먹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뭉뜬’에서는 트와이스 완전체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뭉뜬’ 첫 단체손님은 트와이스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다운 미모를 뽐내면서 아재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비행기 안이나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셀프캠 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트와이스는 단순히 미모만 훌륭한 것이 었다. 한창 먹기 좋아한 나이인만큼 9인 모두 활발하게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트와이스 대표 먹선수 정연과 모모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먹는 모습도 건강해 보였다.
특히 트와이스는 활동하면서도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고 말하면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다. ‘뭉뜬’ 아재들과 여행을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르면서 거침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트와이스는 완전체 아이돌로 외모와 퍼포먼스 그리고 멤버들 개인의 매력이 극대화된 그룹이다. ‘뭉뜬’을 통해서 트와이스만의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아직 트와이스 9인의 매력은 전부 다 드러나지 않았다. 여행 리얼리티인 ‘뭉뜬’을 통해서 트와이스의 남은 매력을 더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사진] '뭉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