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차태현, 딸 손편지 자랑 "아빠 힘드시죠..응원할게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17 23: 33

차태현이 딸의 편지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컬부지 브로망스'에선 장혁, 차태현, 김종국, 홍경인, 홍경민이 포장마차 '홍차네장꾹'을 차렸다.
멤버들은 포장마자 오픈 준비를 위해 장을 봤다. 장혁은 혁도그를 위해 피클이 필요했다.

하지만 마트에는 피클이 없었고 홍경민은 "걱정하지마. 내가 피클 구해줄게"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이들은 검색을 하며 피클을 찾아다녔다.
차태현은 "우리에게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멤버들은 피클 찾기에 실패했고 아쉽게 숙소로 돌아갔다.
이어 차태현은 딸 태은이가 써준 것이라며 손편지를 자랑했다. 편지는 비록 맞춤법은 틀렸지만 "아빠 힘드시죠"라는 태은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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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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