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연예인' 한혜연, 장난감으로 하진이 마음 샀다 '울음 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17 23: 08

한혜연이 장난감으로 하진의 마음을 샀다.
17일 방송된 tvN '엄마는 연예인'에서는 아빠가 나가자 울기 시작하는 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연은 당황하며 "물 줄까" "피자 먹을까"라고 말했지만, 하진이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한혜연은 장난감을 가져왔다며 가방을 열기 시작했고, 가방에서 인형을 꺼냈다. 하진이는 인형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혜연은 마지막으로 로보트를 꺼냈고, 하진이는 화색이 돌며 혜연에게 "예쁘다"고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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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마는 연예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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