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손용호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8회말 2사 1,3루 지석훈이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spjj@osen.co.kr
적시타 치고 기뻐하는 지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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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기자
발행 2017.10.17 2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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