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힐러리 더프♥매튜 코마, 재결합 분위기 폴폴.."함께 목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7 20: 21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힐러리 더프가 동갑내기 뮤지션이자 전 남자친구인 매튜 코마와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테마파크에서 함께 목격됐다.
미국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힐러리 더프와 매튜 코마가 15일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 시티에 함께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힘을 얻었다.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5년 발매된 다섯 번째 앨범 '스파크'를 통해 매튜 코마와 협업했다. 이들의 연애는 지난 1월 처음 알려졌으며, 키스 사진으로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열애 3개월 만인 지난 4월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최근 재결합설이 불고 있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전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에와의 2010년 결혼해 지난해 2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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