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 두산-NC 플레이오프 1차전, 매진 실패... 24354명 입장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10.17 21: 45

플레이오프 1차전의 관중석은 꽉 차지 않았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총 2만4354명이 입장했다. 약 650석 정도가 팔리지 않았다.
잠실구장은 포스트시즌에서 총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 16일부터 예매를 시작했으나 이날 경기 전까지 빈 좌석이 있었고, 이에 KBO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잔여 1500석을 현장 판매했다.

다만 이 표가 모두 팔리지 않으며 매진에 실패했다. 1루는 내야와 외야가 모두 찼으나 3루 내야 쪽에 빈 자리가 듬성듬성 보였다. /skullboy@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