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노사연, 하연수, 조세호가 '런닝맨'에 뜬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워너원 강다니엘을 비롯해 노사연, 하연수, 조세호가 지난 16일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의 '런닝맨' 촬영 소식은 이날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이어 강다니엘과 조세호가 함께 있는 촬영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두 사람 외에 노사연과 하연수까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찬 녹화 현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강다니엘의 '런닝맨' 출연은 이번이 처음. 최근 MBC '이불 밖은 위험해'와 SBS '마스터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그가 '런닝맨'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노사연, 하연수, 조세호는 이미 '런닝맨' 출연 경험이 있어 멤버들과 더욱 탄탄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0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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