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뉴 팬텀, 밤 하늘을 옮긴 듯한 실내 디자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0.17 15: 25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팬텀은 새로 설계된 100% 알루미늄 프레임, ‘럭셔리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제작 됐으며 가격은 뉴 팬텀이 6억 3,000만원부터,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 4,000만원(VAT 포함)부터다. 
예술을 인테리어의 중심으로 옮겨 놓은 비스포크 대시보드 ‘더 갤러리’, 새로운 12기통 터보 차저 엔진,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를 위해 개발된 ‘사일런트 실’ 타이어 등을 탑재한 롤스로이스 뉴 팬텀은 출시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차량 인도는 2018년 상반기부터 시작 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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