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이상우의 '테리우스'로 깜짝 카메오 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16 22: 48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심형탁이 깜짝 우정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에서는 심형탁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안소니(이상우 분)은 심형탁이 있는 대기실을 찾았고, 그곳에서 “여전하다 테리우스”라며 인사를 전했다.

심형탁은 휴대폰 게임에 빠져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고, 능청스러럽게 “ 20주년 어쩌고 하던데, 전설은 전설로 남아야지”라며 밉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ssu0818@osen.co.kr
[사진]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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