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2' 성동일 딸 성빈이 비키니 입은 여인을 보고 걸음을 멈췄다.
16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성동일-정태우 가족은 하와이에서 묵을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성빈은 자신의 핑크색 가방이 없어졌다며 걱정했다.
성동일은 스스로 찾아보라고 했고 성빈은 집안 곳곳과 자동차 등을 수색했다. 그러다가 마당으로 나가게 됐고 주변을 살피던 중 한 곳에 시선을 고정했다.
옆집 여자가 비키니를 잎고 거리에 나와 있던 것. 성빈은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가방을 찾으러 발걸음을 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업을 바꿔라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