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YG 양현석, 자이언티와 첫 셀피.."'믹스나인' 17시간 촬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6 14: 14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가수 자이언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 대표는 16일 자신의 SNS에 자이언티와 함께 햄버거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zionT #자이언티 #언티와첫셀피 #언티와인생첫식사햄버거 #첫콘서트못가서너무아쉽다 #어제아침10부터새벽5시까지17시간쉬지않고촬영 #여전히밥은안준다#mixnine #믹스나인 #10월29일첫방영 #60개기획사방문중 #YG"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무려 17시간 동안 JTBC '믹스나인' 촬영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 대표가 '믹스나인'에 쏟고 있는 열정을 가늠케 했다.
'믹스나인'은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 양현석 대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돌아다니면서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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